

홍진경 솔라페 대표(왼쪽)가 인터뷰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파이낸스뉴스 신대식 기자)
겨울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미세먼지의 공포가 다시 급습해오고 있다. 여기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전세계에 퍼지며 맑은 공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진경 대표가 이끄는 쏠라페는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공기청정·살균 방식인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기존 공기청정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기존 LED 조명회사를 운영하며 쌓아온 최고 수준의 경관조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빛과 공기를 디자인하며 궁극적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도약하고 있다.
홍 대표가 개발한 플라즈마 모듈은 국제특허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효능을 검증받았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저에너지 고효율 공기살균청정기는 플라즈마 양극성 이온을 공기 중에 휘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부유 바이러스, 세균, 초미세먼지 등 공기오염물질을 찾아서 빠르게 살균· 제거해 준다.
홍 대표는 이러한 첨단 기술 개발의 공로로 지난해 10월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12월에는 중소기업분야 '2024 자랑스러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홍진경 (주)쏠라페 대표. (사진=파이낸스뉴스 신대식 기자)
◆ 다음은 홍 대표와의 일문일답.
Q. 회사명이 담고 있는 의미와 사업 분야를 소개해 달라.
▶ 쏠라페는 2014년에 개업해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슬로건 아래 12년 된 중소기업이다. 공간의 핵심은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중요한 두가지 요소인 '빛'과 '공기'를 디자인 하고 있다.
국가공인 디자인 융합연구소에 평창동계올림픽 미술총괄 감독을 역임한 최종원 연구소장 이하 10명의 전문 디자이너와 직접 설계·제조·시공을 하고 있는 LED조명과 공기청정기 전문 회사다.
회사 이름인 '쏠라페(Solafe)'는 '오직 신뢰'라는 스페인어로 자사의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당사의 주요 거래처는 관공서와 삼성이며 공원과 아파트에 특화되어 주변경관을 주인공으로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분야에 최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디자인개발과 빛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공간의 핵심인 빛과 더불어 공기에 대한 디자인도 하고 있으며, 눈으로 보이는 공기질과 실질적인 청정 효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여러 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격대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제품 개발에 여러 연구원들이 집중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제품화를 기대하고 있다. 쏠라페는 앞으로도 경관조명의 강자로서 산책하기 좋은, 좋은 추억을 쌓는 건강한 공간을 디자인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Q. 조명 전문에서 헬스케어 분야로 영역을 확대한 동기는.
▶ 2018년부터 조여오던 저가 중국산 제품들의 압박과 대부분 관공서의 LED조명 교체 완료로 회사 운영이 쉽지 않았던 상태에서 2020년 국가의 저탄소정책까지 고려해 신사업을 구상하던 중이있다.
때마침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게 돼 공기청정기로 영역을 확대했다. 그리고 갑자기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준비가 덜 된 우리 회사에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안겨 주었고, 연구개발에 대한 커다란 자극제가 됐다.
이후 여러 건의 특허와 연구개발로 총 4가지 모델이 제품화 되고 조명에서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IoT(사물인터넷)기능을 접목, 탁월한 성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Q. ‘제로 오존’ 저온 플라즈마 기술에 대해서 설명 한다면.
▶ 플라즈마를 공기청정에 활용한 지는 꽤 오래됐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플라즈마는 공기청정에 대한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플라즈마 업체서 사용하는 '고온' 플라즈마의 경우 플라즈마 형성시 오존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 위험할 수 있다.
쏠라페는 그 점에 착안해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플라즈마 형성시에 발생할 수 있는 오존을 최소화 하면서 양극화 이온을 발생시켜, 탈취와 세균 바이러스 살균 및 미세먼지 저감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모듈화 타입으로 확장성이 매우 뛰어나서 활용도가 높다. 해외에서는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공간에 대한 환기시스템에 대해 엄격한 환경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쏠라페의 제품은 이러한 엄격한 환경기준을 통과했으며, 적은 비용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기기에도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접근성과 간편성도 갖췄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가성비와 성능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Q. 해당 플라즈마 기술이 다른 방식에 비해 우수한 점은.
▶ 앞서 설명했지만 기술의 '확장성'과 '편리성'이다. 어디서나 우수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공기가 있는 곳에는 어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제 곧 돌아올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감기, 독감 등에도 최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라운 공기청정효과를 보이는 플라즈마가 공기질에 대한 가장 친환경적인 대책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대과 기술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대중화가 힘들었다. 하지만 당사가 보유한 기술로 인해 일부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코로나19 팬데믹 후 공기청정기 시장 현황과 전망은.
▶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과거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사실 한국은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 팬데믹을 경험했다. 19세기의 콜레라, 스페인독감, 홍콩독감, 조류독감, 사스, 메르스 등등의 여러 위기들이 있었다.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이 생기면서 대륙간의 전파는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고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를 보이고 있다. 이제 일상의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18년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이제 모든 가정과 생활환경에 공기청정기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다. 공기의 오염물질이 진화하는 것처럼 공기청정(복합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이 시장의 동력은 '친환경에 기본을 둔 성능과 가격'이 요체다. 쏠라페는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두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Q. 시장동향이나 소비자 경향을 고려한 회사 운영 방향은.
▶ 우리는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일상의 환경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를 깨달았고, 이에 지속가능한 건강한 일상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실내공간에서 건강과 가장 친밀한 빛과 공기는 이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 블루라이트가 없고 눈부심이 적은 건강한 빛과 적당한 조도, 그리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근거리 내에서 머물며 여가 활동을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와 Vacation의 합성어)이 팬데믹 기간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머물고 싶고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추억을 소셜미디어(SNS)에 남기는 의미로 더 예쁘고 더 건강한 공간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쏠라페는 공간의 핵심인 공기와 빛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통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Q.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는.
▶ 한 지인의 소개로 몽골에 갈 기회가 있었다. 쏟아지는 별과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 그리고 깨끗한 공기를 기대하고 갔으나 현실은 악몽이었다. 11월 중순의 몽골은 곧 고질라가 나올 것 같은 매캐한 석탄가스와 꽉 막힌 차량에서 뿜어지는 매연으로 가득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울란바토르는 마치 새벽안개에 뒤덮인 호수와도 같아 보였다. 아직도 석탄을 집안의 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몽골은 수많은 사람들이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너무나 맑아 보이는 아이들의 웃음과 달리 공기는 너무나 심각했고 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계기가 됐다. 1천대를 기부하면서 가장 큰 수혜자는 오히려 우리 회사였다.
학교와 교회와 병원과 호스피스 등 여러 곳에서 우리의 제품을 귀하게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의 감사편지를 받았다. 너무나 고마운 일이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고민했을 때, 그 누군가에게도 행복이 가지만 결국은 내 자신이 가장 큰 행복을 누리고 있음을 체험하며 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
Q. 환경기업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견지하는 철학이라면.
▶ 더불어 살아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는 제조업이므로 무엇에 가치를 두고 제품을 생산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환경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미래에 물려줄 자연을 생각하며 친환경적인 제품과 원자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장벽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고 지금도 생산하고 있는 제품에 환경을 중심에 둘 것을 약속하며, 오늘도 고객의 가치를 밝히기 위해 쏠라페의 빛은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다.
▶ 본 기사는 <사실너머 진실보도> 파이낸스뉴스 신문 16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출처 : 코리아리포트(http://www.koreareport.co.kr)
금천구청 쏠라미니 100대 기부식 2025.01.22

맑은 공기로 몽골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다

울란바토르 초등학교 교실 방문
아이들은 성인보다 호흡량이 많고 면역체계가 아직 약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에 훨씬 더 취약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몽골 주민들의 실내 공기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자는 생각으로 몽골을 기부 대상국으로 선정하게 되었어요.

주)쏠라페 홍진경 대표님과 새샘명교회 몽흐 목사님
지난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총 1,000대의 공기청정기를 몽골 교육부, 몽골국립의과대학, 울란바토르 학교, 아가페 병원, 몽골국제대학(MIU), 재경대학교(UFE) 등 여러 현지 기관에 전달하며 현지 주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기부는 ‘오직 신뢰’라는 철학을 가지고 믿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쏠라페’와 협력해서 이루어졌고, 몽골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들의 지원과 협력이 더해져 가능했답니다.
울란바토르는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 중 하나로, 2023년 기준 IQAir 보고서에 따르면 울란바토르는 세계 주요 도시 중 대기질이 최악인 도시 순위에서 상위 10위 안에 포함될 정도로 오염이 심각합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 시즌에는 난방용 석탄 사용이 증가하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PM2.5) 농도가 WHO 권장 기준치의 최대 30배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몽골 전체 사망 원인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몽골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5세 이하 어린이의 폐질환 사망률이 전체 아동 사망 원인의 약 20%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방문 전에 10월 3일 한국에서 몽골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 기증식을 진행했어요. 그 자리에서 쏠라페는 공기청정기 1,000대를 기부하며 몽골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CBMC가 운송비를 지원해 주면서 여러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기부한 기관 중 하나인 울란바토르의 학교를 방문했어요. 그곳의 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함께 있는 종합학교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고, 저는 1학년, 7학년, 11학년 교실을 찾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예상보다 훨씬 밝고 활기차서, 이들에게 더 깨끗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보람을 느꼈답니다.
또 울란바토르 학교 외에도 다양한 기부 기관들을 방문하면서 공기청정기 기부가 각 기관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어요. 몽골국제대학(MIU)에서는 공기청정기가 학생들과 교수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게 도와줄 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아가페병원에서는 환자들과 의료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고, 재경대학교와 국립농생명대학에서도 깨끗한 공기가 학습과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 기대감을 표현했어요. 또한, 몽골 패럴림픽 위원회(MPC) 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 선수와 직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추위가 시작되면서 대기오염이 더 심해지는 시기였는데요, 공기청정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나아질 환경을 기대하는 몽골 주민들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더 커졌어요. 이번에 전달한 공기청정기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기부가 몽골 주민들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또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라요.
무엇보다도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이런 노력이 단발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몽골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꾸준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소식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가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을 지난 6일 국회박물관에서 진행한 가운데, 중소기업인과 교육인 등 11개 분야 76명이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았다. 홍진경 대표는 LED 경관조명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쏠라페는 LED 조명솔루션 전문 업체로, 국제인증 플라즈마 모듈 기반의 저에너지 고효율 공기살균청정기로 유명하다. 플라즈마 양극성 이온을 공기 중에 휘산하는 방식의 쏠라페 공기 살균청정기는, 저에너지로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살균해주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 김창준 총재는 "자기 분야에 혁신과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해 온 신지식인을 선정했다"며 "수상자들이 지역사회와 전국은 물론, 온세계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밝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홍진경 쏠라페 대표가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조은실 의원실에서 주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했다.
이 행사는 정치,행정,문화·예술, 교육,의회,사회공헌,명인 등 한국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쏠라페는 국제인증 플라즈마 모듈 기반의 저에너지 고효율 공기살균청정기로 유명한 LED 조명솔루션 전문 업체다.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플라즈마 양극성 이온을 공기 중에 휘산하는 방식이다. 부유 바이러스, 세균, 초미세먼지 등 공기오염물질을 찾아서 빠르게 살균· 제거해 준다.
홍진경 쏠라페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플라즈마 모듈은 국제특허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효능을 검증받았다”며 “공기살균기의 기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대호 기자
fnewstv@fnnews1.com
출처 : 파이낸스뉴스(http://www.fnnews1.com)

"(주)쏠라페" '2023 KBS N 브랜드어워즈' '공기살균기'부문 대상 수상
나영주 기자 joyfulone@tw.ac.kr작성 2024.01.02 14:17 수정 2024.01.02 14:17
(주) 쏠라페가 KBS N 주최 '2023 KBS N BRAND AWARDS' 시상식 에서 ‘공기살균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 쏠라페 는 오직 신뢰라는 회사이름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환경기업이다. 2014년에 설립되어 지속적인 조명솔루션을 설계/제조/시공하는 전문기업에서 19년부터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숨쉬기 좋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융합디자인 연구소의 10명의 연구인력은 디자인과 성능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어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을 연구하여 뛰어난 성능 외에도 헬스테리어 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고객들은 최근 3년간 사상 유래 없던 공기중 감염이라는 전염병을 겪고 공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따라서 기존의 단순 미세먼지 만을 거르는 공기청정기에서 살균, 탈취 등의 여러가지 복합적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마치 일반 폰 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것 처럼 공기청정기에 대한 고객의 요구수준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쏠라페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건의 특허 중 쉽게 공간을 확장하고 성능을 배가 할 수 있는 플라즈마 모듈의 특허는 확장성, 편리성, 다양성 등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공기청정기시장의 기준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환경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조리실의 요리 매연 관련해서는 특허 받은 기술로 맑고 깨끗한 조리실 환경을 유지하여 조리실 근무자들의 복지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쏠라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10명의 장애인 모두가 우수한 디자이너로 제안서, 상품개발, 신제품 제작 등에 참여하여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수한 장애인을 선별 육성하고자 과감하게 재택근무 방식을 채택하여 전국의 우수인재와 같이 일을 할 수 있었고 화상회의를 통해 소속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만큼 고객 중심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홍진경 ‘주식회사 쏠라페’ 홍진경 대표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매사에 노력하고 연구할 것” 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쌍방향 조직문화를 구축해 타사와 차별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RSS피드 기사제공처 : 브랜드경제신문 / 등록기자: 나영주

관련 뉴스 -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58948
㈜쏠라페(대표 홍진경)가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방역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명예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우리강산생태복원협회, 계피부과의원, 한국컬러인마인드교육협회, 법무법인 인사이트, ㈜동행건설, 현대장미원 등 총 4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쏠라페는 LED 조명솔루션 전문 업체로 최근 국제인증 플라즈마 모듈 기반의 저에너지 고효율 공기살균청정기(상품명 쏠라이온에어/쏠라미니)를 출시했다.공기살균청정기는 올 하반기부터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해외 수출을 전개하고 있다.
쏠라페 측은 “K-방역의 주역으로서 전 세계 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